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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글로리, '배틀로얄 리그' 9월3일 개최


9월3~4일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16개팀 대상 실시

[박준영기자] 슈퍼이블메가코프는 모바일 팀 전략(AOS) 게임 '베인글로리'의 이용자와 함께 하는 랜파티 'Willy's Fun with Vainglory'를 오는 3일과 4일 양일간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분수 광장에서 개최한다.

현장에서는 사전에 참가를 신청한 16개 팀을 대상으로 '배틀로얄 리그'가 열린다. 현장에서 대진표를 추첨하며 대회는 개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부산에서 진행하는 첫 랜파티임을 고려해 푸짐한 경품과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리그 참석자 전원에게 한정판 여름 축제 '핀' 선장 스킨을, 경기에서 1승 이상 기록하면 '베인글로리' 티셔츠와 모스버거 식사권을 제공한다.

3일에 진행한 토너먼트에서 1등을 차지한 팀에게는 원하는 '베인글로리 영웅(스킨 2단계)'을, 2등에게는 '베인글로리' 영웅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4일에 열리는 파이널 라운드 최종 우승팀에게는 야마하 고급 헤드폰 'HPH-PRO300'을 증정한다.

이밖에 랜파티 참가 후 '베인글로리' 공식 카페에 사진과 함께 후기를 작성하거나 '베인글로리' 한국 공식 페이스북을 팔로우하고 행사장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천 아이스를 지급하는 등 소셜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TV BJ '상미니쉘'의 방송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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