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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송파 두산위브' 9월 2일 분양


당첨자 발표 9월 21일, 계약 27~29일…2019년 2월 입주 예정

[조현정기자] 두산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에 짓는 '송파 두산위브'를 9월 2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송파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 전용면적 59·84㎡ 269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단지가 이뤄져 있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서울 주요 업무시설이 밀집한 광화문·서대문·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1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전용 59㎡는 4베이 구조이며 거실과 주방이 마주보고 있어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설계로 돼 있다. 대부분 남측향 위주로 성내천을 바라볼 수 있도록 전면 배치했다. 전용 84㎡도 4베이·판상형 설계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9월 7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8~9일 1·2 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1일, 계약은 27~29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9년 2월 말 예정이다.

조현정기자 jh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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