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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31일 중국 출시


중화권서 흥행 가능성 입증…한류 스타 앞세워 현지 프로모션

[문영수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게임 '주사위의 신'을 오는 31일 중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주사위의 신'은 운과 확률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수동적인 개념의 플레이를 벗어나 이용자가 스스로 역전의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보드게임이다.

이 게임은 글로벌 시장에 출시 이후 일본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서 인기 게임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홍콩 구글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3개월간 인기 게임 및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중화권 시장에서 흥행 가능성이 입증된 '주사위의 신'은 '360'과 '바이두' '완두우자' 등 중국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의 엄격한 내부 심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이시티는 향후 이광수, 싸이 등 여러 한류 스타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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