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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카라잔' 세 번째 지구 '박물관' 개방


아제로스 유일의 박물관에서 펼쳐지는 모험

[박준영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첫 스마트폰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신규 모험 '한여름 밤의 카라잔'의 세 번째 지구 '박물관'을 26일 개방했다.

메디브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박물관을 관리하는 '전시 관리인'이 오작동해 우리에 있던 난폭한 생물을 모두 풀어버리고 만다.

이용자는 '전시 관리인'을 정상으로 돌려놓고 풀린 생물을 다시 우리 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임무를 완수하면 전설 카드 '전시 관리인'과 전사 전용 카드 '바보의 파멸' 등의 다양한 신규 카드를 얻을 수 있다.

'한여름 밤의 카라잔'에는 객실, 오페라, 박물관, 첨탑 등 총 4개의 지구가 등장한다. 첨탑까지 올라 9개의 직업별 도전 과제를 모두 완료한 이용자는 총 45장의 신규 카드를 획득한다.

'한여름 밤의 카라잔'은 한 달에 걸쳐 1주일마다 한 지구씩 개방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2만 배틀코인으로 모험 전체를 구매하거나 각 지구를 700골드 혹은 7천 배틀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후 1주일 내에 모험 전체를 구매하면 카라잔의 열기가 담긴 '카라잔의 밤' 카드 뒷면을 얻는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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