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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대회 결승 9월10일 개최


GSL·ASL 결승전, 능동 숲속의 무대서 동시 진행

[박준영기자]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2016 핫식스 GSL 시즌2 코드S(이하 GSL)'와 'KT & 제주항공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이하 ASL)' 결승전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9월10일 동시 개최한다.

'능동 숲속의 무대'는 지난 2011년 GSL 월드 챔피언십과 작년 스타크래프트 2 스타리그 2015 시즌3 결승을 진행한 장소다.

무엇보다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공원 내 무대가 있어서 가족 단위 관람객도 쉽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선정했다고 아프리카TV는 설명했다.

아프리카TV 인터랙티브콘텐츠본부의 채정원 본부장은 "GSL과 ASL을 사랑해 주시는 팬들 덕분에 통합 결승을 열 수 있게 됐다"며 "아프리카TV는 앞으로도 팬들이 e스포츠와 게임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SL 시즌1 결승전은 오후 2시 30분부터, GSL 시즌2 결승전은 오후 5시 30분부터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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