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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에도 '뷰티렌즈', 클라렌 ’토릭 알리샤 브라운’ 출시


히알루론산 첨가로 보습력과 윤활성 강화

[유재형기자] 클라렌이 신제품 '알리샤 브라운'을 출시했다.

인터로조는 29일 내추럴 브라운 컬러의 난시용 원데이 뷰티렌즈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인터로조는 클라렌을 대표 브랜드로 내세워 국내에서 콘택트렌즈를 제조·판매하는 전문 의료기기 기업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낀 듯 안 낀 듯 자연스럽고 화사한 눈동자를 연출하는 렌즈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클라렌 원데이 아이리스 토릭 알리샤 브라운'은 다크 브라운과 라이트 브라운의 2가지 브라운 컬러가 그라데이션 된 디자인으로 색다른 눈빛으로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난시용 토릭렌즈와 원데이 뷰티렌즈가 결합된 형태로서 선명한 시력보정과 함께 미적 욕구까지 충족시켜 줄 수 있다. 난시축 -0.75, -1.25의 제품으로 양안이 다르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렌즈의 상단부는 얇고 하단부는 두껍게 디자인하여 축 교정이 안정적이다.

인터로조 관계자는 "원데이 렌즈의 특성상 위생적이며 관리가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습윤성 성분인 히알루론산의 첨가로 인해 보습력과 윤활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클라렌은 원데이 뷰티렌즈 제품군에서 ‘수지그레이’, 근시용 ‘알리샤 브라운’, 난시용 ‘토릭 알리샤 브라운’ 등 수익성이 높은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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