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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현 소속사 얼리버드와 재계약…신뢰 이어간다


얼리버드 측 "진세연 버팀목 역할 위해 적극 노력"

[이미영기자] 배우 진세연이 현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29일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진세연과 끈끈한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세연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기존 소속사와 각별한 인연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세연이 신인 시절 때부터 동고동락하면서 배우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뒷받침이 돼준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와 그동안 다져온 서로를 향한 믿음과 애정을 토대로 망설임 없이 재동행을 약속했다.

진세연은 2011년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을 통해 데뷔한 후 드라마 '내 딸 꽃님이' '각시탈' '다섯손가락'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닥터 이방인' 영화 '위험한 상견례2' 등에 출연해왔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와 지난 27일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랫동안 가족같이 함께 한 진세연과 계속해서 같이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진세연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배우 진세연의 발전을 위해 더욱 애쓰며,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세연은 현재 '옥중화' 촬영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영화 '인천상륙작전' 무대 인사에도 나서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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