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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카' 유성은, EXID 솔지 닮았단 말에 "감사하다"


'질투' '마리화나' '이대로 멈춰' 등 열창

[정병근기자] 가수 유성은이 EXID 솔지를 닮았다는 말에 "고맙다"고 했다.

유성은은 26일 오후 3시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된 이진호 기자의 '싱카(SING CAR)'에 출연했다. 유성은이 등장하자마자 "EXID 솔지를 닮았다"는 댓글이 달렸고 이에 그는 "정말 감사드린다"며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유성은은 근황에 대해 "과제 하면서 학교 다니고 있었다. 학교 방학해서 친구들이랑 볼링 치러 다녔다"며 "저는 점수보다는 자세다. 볼링은 140점 정도 친다"고 했다. 또 "노래 잘한다. 예쁘다는 말을 좋아한다"며 최근 발매했던 키썸과 함께한 '질투'를 랩 부분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자신의 히트곡인 '마리화나', '이대로 멈춰', 'Be OK' 등과 팬들의 신청곡인 '말리꽃', '양화대교'를 열창했다.

한편, 이진호 기자의 '싱카'는 매주 핫한 스타들과 도로 위에서 즐기는 라이브, 토크 방송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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