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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 유전자 기반 피부 멘토링 서비스 실시


유전자 검사 통해 피부타입 분석해주는 '마이 스킨 멘토 DNA' 선봬

[장유미기자] 고운세상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헬스&뷰티 유전자 분석 전문 기업 제노플랜과 손잡고 '마이 스킨 멘토(My Skin Mentor) DNA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마이 스킨 멘토 DNA 서비스는 유전자 검사로 분석한 개인의 '타고난 피부 타입'과 바우만 피부 타입 분류법에 기반을 둬 후천적 요인이 반영된 '현재의 피부 상태'를 함께 파악하는 신개념 피부 멘토링 서비스다. 바우만 피부 타입 분류법은 미국 플로리다 대학의 레슬리 바우만 교수에 의해 확립된 피부 타입 분류법으로, 16가지의 피부 유형을 제시한다.

닥터지는 이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소비자들을 위해 정확하게 피부 타입을 분석해 주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석 결과는 닥터지 온라인 몰 마이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닥터지는 이를 바탕으로 각 항목별 상세한 결과를 제공하고 라이프스타일 개선 및 피부관리, 화장품 선택 TIP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닥터지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피부고민을 선택하도록 해 소비자에게 고민에 해당하는 세밀한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닥터지 장영미 글로벌마케팅팀장은 "마이 스킨 멘토 DNA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본인의 피부 타입에 대하여 정확하게 인식, 파악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솔루션으로 건강한 피부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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