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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윤성빈과 계약…계약금 4억5천만원
2017년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 153㎞ 강속구 던지는 우완
2016년 07월 03일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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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준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17년 1차지명 선수 윤성빈(부산고 3년)과 계약금 4억5천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윤성빈은 신장 195㎝, 체중 95㎏의 뛰어난 신체조건을 앞세워 최고 구속 153㎝에 이르는 빠른공을 던지는 우완 투수다. 고속 슬라이더와 포크볼도 구사해 프로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지난해 부산고 2학년 재학 시절에는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롯데 구단 측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초고교급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며 "향후 프로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KBO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계약을 마친 윤성빈은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롯데에 1차지명으로 입단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롯데의 지명에 감사하고 프로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성빈은 시즌 종료 후 실시하는 팀 마무리훈련에 참가해 본격적인 프로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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