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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5' 해외직구로 30만원 싸게 산다


폰플러스컴퍼니, 창립 3주년 맞아 해외 인기폰 3천대 직구 대행

[장유미기자] 휴대폰 자판기 업체 폰플러스컴퍼니가 창립 3주년을 맞아 해외 인기폰 3천대 직구 대행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폰플러스컴퍼니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5'를 59만9천원에 판매한다. 현재 국내에서 89만9천8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은 다이소 매장 내 휴대폰 자판기를 통해 약 30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대만 IT 기기 제조업체인 에이수스에서 출시한 '젠 맥스'는 19만9천원에 판매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루마아550'은 5만9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샤오미 '홍미3', '아이폰SE' 등 다양한 종류의 해외 직구폰도 찾아볼 수 있다.

해외 직구폰은 다이소 휴대폰 자판기 및 폰플러스컴퍼니 어플을 통해 12개월 선택약정 할인(기본 요금 20% 할인제도)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A/S도 가능하다. 국내 및 해외 공식 A/S센터를 통해 1년 동안 A/S 대행업무를 받을 수 있다.

이응준 폰플러스컴퍼니 대표는 "창립 3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히 다양한 해외 인기폰 3천대를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홍콩 법인 입점으로 A/S 및 사후 관리에도 집중해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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