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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 권소현 "현아 눈물에 공감…마음 아프더라"


6월2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김양수기자] 포미닛 권소현이 최근 현아가 출연한 'TV동물농장' 방송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권총이 엄마' 권소현은 6월 첫 방송되는 '마이펫 연구소' 패널로 참여한다.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DDMC빌딩 스카이티브이(SkyTV) 본사에서 스카이펫파크(Sky PetPark) '마이펫 연구소'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권소현은 같은 그룹 현아가 최근 SBS 'TV동물농장'에 출연해 강아지 공장의 폭력적인 실태를 보고 눈물 흘린 데 대해서도 소감을 전했다.

권소현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공감되고 마음이 아프더라. '마이펫 연구소'에 출연하다보니 반려동물에 좀 더 가까워질 것 같다"며 "내가 할 수 있거나 멤버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서 많이 도와야 겠다 싶더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 연구소'는 사람 만큼 복잡한 반려동물의 행동, 심리를 분석, 연구하는 토크쇼. 개그맨 김국진과 허경환이 MC를 맡는다. 6월2일 밤 10시5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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