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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괌 먹방 투어 떠난다


26일 출국해 4일간 괌에서 촬영 예정

[정병근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괌으로 먹방 투어를 떠난다.

코미디TV는 "'맛있는 녀석들'의 출연자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차모로족 전통 음식을 즐기기 위해 26일 괌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들은 4일 동안 괌에 머물며 휴식과 함께 괌 음식을 맛 볼 예정이다.

'맛있는 녀석들'은 지난 3월 방송 1주년을 맞아 해외 포상 촬영을 계획했으나 출연자들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5월로 미뤄졌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그동안 방송에서 각종 소스와 음식 재료들을 직접 가지고 다니며 맛있게 먹는 팁을 선보였으나 괌 입국시 반입 품목에 제한이 있어 쉽지 않다. 대신 출연자들은 현지 마트에서 공수한 다양한 재료들로 맛있는 팁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맛있는 녀석들' 괌 먹방 투어는 오는 6월 10일과 17일 두 편으로 나눠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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