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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스타, 주부들의 아이돌 됐다…주부노래교실 섭외 1순위


강원도부터 경상도까지, 노래교실 참여일정 빼곡

[이미영기자] 트로트 듀오 두스타(진해성, 김강)가 주부들의 '아이돌'이 됐다.

두스타는 전국 각지의 주부노래교실 섭외대상 1순위로 떠오르며 트로트계의 루키임을 입증했다.

두스타는 충주와 춘천에서 성공적인 주부 노래교실 무대를 마쳤으며, 오는 3일과 4일 각각 부산과 대전의 주부 노래교실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강원도와 전라도, 경상도까지 넘나드는 노래교실 참여 일정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지방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주부노래교실은 트로트 가수의 인기를 알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로, 떠오르는 신성인 두스타의 인기를 증명한 것.

지난 3월 23일 데뷔 쇼케이스로 데뷔 한 두스타는 한 달 만에 아이돌들의 전유물로 여겨진 지상파 음악방송은 물론 '비타민' '스타킹'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멤버 진해성은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 편 출연도 앞두고 있다.

두스타는 트로트 가수 진해성과 김강으로 구성된 트로트 듀오. 긴 무명생활 및 연습생활을 거쳤다. 1990년생 진해성은 제대하고 트로트 앨범을 발매해 경남 지역에서 5년 동안 솔로 가수로 활동을 했으며, 1979년생 김강은 19살에 '사이다 같은 여자'로 데뷔해 17년의 긴 무명 생활을 보냈다.

진해성과 김강은 '반갑다 친구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각 정규앨범 '러브'와 '젠틀맨'을 발매하고 개인 활동에도 나선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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