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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차단 '후후' 앱, 후후앤컴퍼니로 정식 출범


신진기 대표 "신뢰할 수 있는 통신문화 조성"

[김국배기자] KT CS는 스팸차단 애플리케이션 '후후' 사업 전담법인 '후후앤컴퍼니'가 정식으로 출범했다고 2일 발표했다.

KT CS는 지난 3월 주주총회를 열고 후후 서비스를 물적 분할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후후앤컴퍼니는 스타트업의 강점을 살려 기존 후후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모바일 플랫폼 앱으로서 고객편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후후는 올 2월 기준 다운로드 수 2천만 건을 돌파했으며 코리안클릭 리서치, 랭키닷컴 등에서 동종 앱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진기 후후앤컴퍼니 대표는 "정확도 높은 스팸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안정화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통신 문화를 조성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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