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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깜짝 등장


일기장 가면 쓰고 의문의 등장

[권혜림기자] 가수 이승철이 '복면가왕'의 판정단으로 나섰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연출 민철기)에서는 28대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장을 내는 출연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복면을 쓴 출연자 외에 복면을 쓴 평가단 1명이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일기장 모형으로 만들어진 복면을 쓰고 등장한 그를 향해 판정단의 호기심이 쏠렸다.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 정체를 추정하기도 했던 판정단 중 아무도 그의 정체를 맞히지 못했다. 그에 더해 김구라는 "이 사람을 소개하는 데 이렇게 시간을 써야 하냐"고 문제 제기를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복면을 벗은 새 판정단은 이승철이었다. 밝은 웃음과 함께 복면을 벗을 그를 향해 방청객들 역시 뜨거운 박수로 반가움을 표했다. 신곡 '일기장'에서 모티프를 얻은듯한 복면의 비밀 역시 풀렸다.

한편 이날 경연에선 무려 14주 동안 가왕의 자리를 지켜 온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새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MC 김성주는 "역대급이 아니면 제가 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며 이날 녹화의 출연자들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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