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kt 위즈의 안방인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를 찾았다. 리퍼트 대사는 28일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kt 홈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리퍼트 대사는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시구에 앞서 "한국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이자 KBO 홍보대사로 염태영 수원시장의 초청을 받아 이곳을 찾게 됐다"며 "앞으로 KBO의 발전과 함께 kt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타자로는 염 시장이 타석에 섰다. 리퍼트 대사와 염 시장은 시구와 시타 행사를 마친 뒤 내야석으로 이동해 kt와 롯데의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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