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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타임' 측 "김성주 촬영 마쳤다, 17일 정상방송"


김성주, 건강상 이유로 라디오 휴식 선언

[김양수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건강상의 이유로 라디오 휴식을 선언한 가운데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김성주는 MBC '일밤-복면가왕'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TV조선 '영수증을 보여줘' 등에 출연중이다. 또한 KBS 특집 드라마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극본 이정선 연출 김진환)에서도 의문의 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이에대해 '로스타임' 측은 조이뉴스24에 "이미 김성주 촬영분이 마무리됐다"며 "방송엔 전혀 무리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주 소속사 관계자 역시 "라디오를 제외한 다른 프로그램에서 하차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주는 지난 10일 방송된 '로스타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람들의 로스타임을 생생하게 중계하는 의문의 캐스터로 활약했다. 오는 17일 방송에도 출연한다.

'로스타임'은 인생을 축구에 빗대어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은 사람들이 로스타임을 어떻게 보내는지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인생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있는 축구 심판진과 해설진들의 생중계라는 기발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7일 오후 8시5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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