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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대상 가장 많이 봤다…MBC연기대상, 시청률 1위


KBS가요대축제-SBS연예대상에 우위

[이미영기자] '2015 MBC 연기대상'이 연말 시상식 3파전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2015 MBC 연기대상'은 1부 12.8%, 2부 1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 가요대축제', 'SBS 연예대상'을 모두 앞지르는 수치다. 'SBS 연예대상'은 1부 9.2%와 2부 10.6%를 보였다. 8시에 시작한 'KBS 가요대축제'는 1부 9.5%와 2부 6.7%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MBC 연기대상’에서는 드라마 '킬미힐미'의 배우 지성이 대상을 포함해 4관왕에 올랐으며, '킬미힐미'와 '그녀는 예뻤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SBS 연기대상'에서는 '런닝맨' 유재석과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 'KBS 가요대축제'는 시상 없이 올 한 해를 빛낸 가수들의 축제로 꾸며졌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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