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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비' 소지섭-신민아 키스 통했다…10% 돌파 눈앞


월화극 1위 '육룡이 나르샤'와 격차 좁혀

[이미영기자] '오마이 비너스'가 소지섭·신민아의 빗속 키스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마이 비너스' 6회는 9.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5회 8.8%에 비해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종전 최고시청률은 지난 11월24일 방송분이 기록한 9.4%로, '오마이 비너스'는 거침 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10%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월화극 1위인 SBS '육룡이 나르샤'와의 격차도 좁혔다. '육룡이 나르샤'는 13.6%를 기록, 17회 14.1%에 비해 0.5% 포인트 하락했다. MBC '화려한 유혹' 18회는 7.2%를 보였다.

이날 방송된 '오마이 비너스'는 서로에게 끌리는 강주은(신민아 분)과 김영호(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은은 다이어트 트레이너를 위해 영호의 집에 함께 살게 됐고, 영호는 주은에게 묘한 감정을 느꼈다. 영호는 "남자는 장난치고 싶은 여자와 다른 것도 하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주은에게 입을 맞췄다. 빗속에서 두 번째 입맞춤을 하게 된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진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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