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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구탱이형의 2주년 맞이 마지막 여행…시청률↑


새벽에 급습당한 김주혁 "2년 전과 똑같이 짜증 난다"

[김양수기자] '구탱이 형' 김주혁의 마지막 여행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KBS 2TV '해피선데이'가 지난주 보다 소폭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전국 시청률 14.8%를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분(13.2%) 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성적이다.

동시간대 MBC '일밤-복면가왕, 진짜사나이'는 12.7%를 기록했고,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런닝맨'은 8.4%에 그쳤다.

이날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지난 2년간 함께 동고동락했던 '맏형'이자 '구탱이형' 김주혁과 함께 떠나는 마지막 여행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김주혁과 첫 만남을 떠올리며 새벽부터 김주혁 집을 습격했고 김주혁은 "2년 전과 똑같이 짜증난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을 향한 관심은 시청률로도 반영됐다. 이날 '1박2일' 코너 시청률은 15.6%를 차지한 것.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5.1%로 그 뒤를 이었고, '진짜사나이2'와 '복면가왕'이 각각 13.7%와 13.4%를 차지했다. 'K팝스타5'와 '런닝맨'은 12.0%, 6.1%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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