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이포터, 독일센터 오픈


유럽직구족 위한 배송대행 서비스 향상 기대

해외직구 배송대행 전문업체인 아이포터(대표 이지혜)는 26일 독일센터를 추가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독일 브루흐쾨벨에 위치한 아이포터 독일물류센터는 상품수령, 검수 및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 5일 국적기 항공배송과 함께 독일직구 상품에 대한 부피 무게 면제되는 배송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서 아이포터는 미주의 오레곤, 뉴저지, 캘리포니아, 일본의 오사카, 중국 상해에 이어 유럽권까지 아우르는 배송 및 구매 대행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아이포터 김홍석 팀장은 “그동안 국내 직구족들은 고객 중심적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다"며 “이번 독일현지 물류센터 오픈으로 연말 쇼핑 시즌과 박싱데이 빅이벤트에서 아이포터 회원들이 양질의 유럽직구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포터는 독일센터 오픈을 기념해 올해 말까지 독일센터 배송대행 이용자 전원에게 10% 할인 혜택과 카드사 제휴를 이용한 무료배송 행사도 제공한다.

/생활경제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이포터, 독일센터 오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