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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PD "기욤-송민서, 뜨거운 애정행각 지켜보기 힘들다"


성치경 CP "김숙-윤정수, 기욤-송민서 모두 결혼 골인하길"

[김양수기자] '님과함께2' 제작진이 김숙-윤정수, 기욤-송민서 커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본사에서 JTBC '님과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님과함께2'는 결혼 빼고 다 해본 대한민국 대표 만혼 남녀들의 리얼한 가상결혼 생활을 그려보는 프로그램. 현재 '님과함께2'에는 의리로 사는 '쇼윈도 커플' 김숙-윤정수, 교제 3개월 만에 가상 결혼을 시작한 '리얼 커플' 기욤패트리-송민서가 출연한다.

'님과함께2' 연출을 맡은 김기진 PD는 "우리 프로그램은 만혼커플을 통해 결혼생활의 실질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숙-윤정수 커플은 10년 넘게 산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쿵짝이 잘 맞는다. 하지만 둘의 모습에 웃음이 나온다"며 "기욤과 송민서는 연애를 시작한 시점이라 카메라 꺼진 시점에 더 뜨겁게, 주변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고 애정행각을 벌인다. 지켜 보는 것이 힘들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성치경 CP는 "두 팀 모두 결혼하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님과함께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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