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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과일칩 넣은 '칙촉' 신제품 출시


열대과일·초콜릿 어우러진 '칙촉 트로피컬후르츠' 선봬

[장유미기자] 롯데제과가 초콜릿과 과일칩이 들어간 '칙촉 트로피컬후르츠'를 선보인다고 23일 발표했다.

칙촉 트로피컬후르츠는 파인애플, 파파야 등 열대과일칩이 초콜릿칩과 어우러져 새콤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쿠키다.

세계 전문 리서치 회사인 글로벌 리서치 따르면 칙촉은 2014년 롯데제과의 브랜드 파워 지표에서 20대 소비자들의 선호도 조사부문 1위를 차지한 제품으로, 지난해 3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최근 과일을 첨가한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선보였다.

앞서 롯데제과는 과일맛을 담은 '레이즈', '바나나 먹은 감자칩' 등의 스낵과 '리얼팜 아이스 바', '설레임 쿨 오렌지앤망고' 등 과일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한 바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품목에서 과일 열풍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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