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바다가 S.E.S. 멤버들과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다의 소속사 바다뮤직 측은 "바다가 오는 11월 7일 S.E.S. 멤버들과 함께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기부 단체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바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뉴욕 일정 중 방문한 미국의 기부 단체 '채리티 워터(Charity Water)'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며 "'채리티 워터'는 물이 부족한 국가에 펌프기를 설치해 아이들이 물을 마시고 씻을 수 있도록 해주는 회사"라며 "오는 11월 7일에 있을 S.E.S.와의 애장품 바자회를 통해 이 곳에 기부하겠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바다는 지난 7년간 그린 하트(Green Heart) 이름으로 기부하는 등 평소 어렵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펼쳐 왔다. 한편 바다는 현재 가수 컴백을 위해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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