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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박잎선, 9년 만에 파경설 휩싸여


"별거 꽤 오래 전부터"

[이미영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 부부의 파경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업계의 말을 이용해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06년 12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지욱 군과 딸 지아 양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박잎선이 아들 지욱과 딸 지아의 양육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을 알고 있는 한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두 사람의 별거는 꽤 오래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사이 회복을 위해 노력했으나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에 이르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파경 소식이 팬들에게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

한편 송종국은 MBC 축구해설위원으로 활약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등에 종종 출연해왔던 박잎선은 현재 전 소속사 블랙앤화이트와 계약이 만료되고 활동을 쉬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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