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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김법래 "큰 웃음 선사, 연기하는 내내 즐거웠다"


뮤지컬계 스타에서 안방 신스틸러로 "큰 사랑에 감사드린다"

[장진리기자] 배우 김법래가 SBS 수목드라마 '가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 수애, 유인영이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SJ그룹의 양과장 역으로 열연한 김법래는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법래는 "좋은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들,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양과장 역을 통해 시청자들께 큰 웃음을 선사 할수 있어서 연기하는 내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코믹한 모습 뿐만 아니라, 때로는 진중한 모습으로, 때로는 악랄한 악역의 모습으로, 다양한 역할로 시청자들께 깊은 인상을 남기는 배우가 되겠다. 다시 한번 큰 사랑에 감사 드리며,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뮤지컬 '삼총사', '브로드웨이 42번가', '사랑은 비를 타고', '캐치 미 이프 유 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체스' 등을 통해 묵직한 캐릭터 연기와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계 스타 김법래는 무대와는 180도 다른 양과장 역으로 변신,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김법래가 출연한 '가면'은 수목극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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