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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9월 6일 美 LA로 떠난다…첫 해외나들이


6월 예정됐던 해외특집, 촬영 날짜 확정

[이미영기자] '1박2일' 멤버들이 미국으로 떠난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은 오는 9월 6일 미국 LA로 출국한다. 이들은 5박 7일 일정으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1박 2일'의 해외 특집 촬영은 지난 6월 중순께 진행할 예정이었으며, 이를 위해 미국에 현지 답사를 다녀왔다. 그러나 메르스 여파와 내부 사정 등으로 인해 잠정 연기된 바 있다.

'1박2일'이 미국행을 확정, 첫 해외 나들이를 떠나게 되면서 어떤 재미를 안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김주혁, 김준호,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 차태현이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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