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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박하나 "이상형은 박형식, 입술이 참 매력적"


28일 오후 8시55분 방송

[김양수기자] 배우 박하나가 '1대100'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박하나는 28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 상금에 도전했다.

박하나는 임성한 작품의 마지막 작품인 MBC '압구정 백야'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신예.

이날 박하나는 "나에게 집착하는 남자가 좋다. 나를 더 아껴주고 관심을 주는 것 같다"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하루에 전화 60통을 하고, 안 받으면 찾아와도 괜찮은지?"라고 묻자 "그러면 혼내야겠지만, 그래도 그런 집착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박하나는 "서강준, 성준, 박형식이 이상형"이라며 "특히 박형식 입술이 참 매력적인 것 같다"고 수줍은 고백 영상을 남겼다.

또한 이날 박하나는 '압구정 백야'에서 화제가 된 물따귀 씬을 언급하며 "진짜 세게 때려야 NG가 나지 않는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한 번 때려보라"고 요구했고, 박하나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조우종의 뺨을 내려쳐 눈길을 끌었다. 굉음을 내며 울려 퍼진 따귀 소리에 100인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조우종 아나운서는 빨갛게 부어오른 뺨으로 녹화를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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