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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서, '시어머니 길들이기' 합류…다솜과 동서 된다


'너를 기억해' 후속, 8월 첫선

[김양수기자] 배우 김윤서가 '시어머니 길들이기'에 합류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시어머니 길들이기'(극본 문선희 연출 이덕건)는 재기를 꿈꾸는 아이돌 인영이 종갓집 '며느리 체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가짜 시어머니 양춘자와 한 판 승부를 담은 작품. 고부 간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코믹가족극이다.

최근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를 마친 김윤서는 바로 '시어머니 길들이기'에 합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김윤서는 양춘자(고두심 분)의 둘째 며느리로 분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배우 고두심과 류수영, 씨스타 다솜과 기태영 등이 '시어머니 길들이기'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시어머니 길들이기'는 현재 방송 중인 '너를 기억해' 후속으로 8월 첫 선을 보인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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