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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내년 1월 아빠된다…결혼 1년만에 임신


현재 임신 4개월차, 산모-아이 모두 건강

[김양수기자] 배우 오지호가 내년 초 아빠가 된다. 결혼 1년여 만이다.

2일 오지호 소속사 측은 "지난해 4월 결혼한 배우 오지호가 아빠가 된다"며 "오지호의 아내는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2016년 1월 출산예정이다. 많이 축하해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오지호는 지난해 4월 3살 연하의 일반인과 2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결혼식 기자간담회에서 오지호는 "딸과 아들 각각 하나씩 있으면 좋겠다"며 "결혼 전 갖기 원했는데 촬영 때문에 실행을 하지 못했다. 허니문 베이비를 살짝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지호는 현재 OCN '처용2' 촬영 중이며, 8월22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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