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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세 위한 유아용 그림책 선보인다


도서출판 아들과 딸,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첫 그림책' 출시

그림책은 아이가 세상과 처음 소통하도록 돕는 훌륭한 교육 도구다. 아이는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것을 들으면서 청각이 발달하며, 발달한 듣기 능력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고, 습득 능력을 향상시킨다.

이 때문에 아이가 처음으로 대하는 첫 그림책의 중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부모들 역시 신중하게 그림동화를 고른다.

도서출판 '아들과 딸'은 이런 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해 0세부터 4세까지의 자녀를 위한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첫 그림책'을 출시했다.

총 20권으로 구성돼 있는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첫 그림책'은 언어생활, 사회생활, 사물인지, 탐구, 숫자, 자연, 동물 등 다양한 호기심을 만족시킨다.

몸속 이야기책은 세로로 열어보는 책으로 아이가 직접 열어 보고 신체정보를 알아내는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놀이에만 익숙한 아이가 책을 접하게 되면서 생길 수 있는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그림책에 들어가는 글 대부분에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녹아 들어 있다.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가 '팔랑팔랑', '뒤뚱뒤뚱'처럼 어감이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따라 하면 자연스럽게 우리말의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첫 그림책'은 아이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원색으로 그려졌다. 원색의 책을 보는 동안 아이의 시각이 자극되고, 자극을 받은 시각은 아이의 뇌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준다.

아이의 시선을 끄는 원색의 귀여운 그림은 특이하고 아기자기한 글씨체와 잘 어울린다. 이 글씨체는 디자이너가 직접 손 글씨로 쓴 것으로 편안함과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한다.

특히 '첫 그림책'은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고, 인체에 무해한 콩기름 인쇄방식을 사용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또 타 출판사의 보드북보다 두꺼운 재질을 사용해 휘어짐이 없고 아이들이 험하게 다뤄도 쉽게 망가지지 않아 오래오래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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