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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설리 빼고 광고 촬영…SM "계약 당시 휴식기"


설리 빼고 진행한 광고 촬영에 추측 난무

[정병근기자] 에프엑스(f(x))가 최근 광고 촬영을 했지만 휴식기였던 설리는 빠진 사실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설리가 f(x)의 아이스크림 CF에 등장하지 않는 것은 CF 계약 당시 공식적으로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설리를 제외한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등 f(x) 멤버들은 최근 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광고 촬영에 나섰다. 그러자 설리의 불참 이유를 두고 최자와의 열애설 때문이라는 등 여러 추측이 난무했다.

설리는 지난해 7월 악성 댓글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영화 '패션왕' 개봉을 시작으로 화보 촬영, 패션 행사 참석 등 활동을 시작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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