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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소유미, 걸그룹 외모에 반전 트로트 실력


발랄한 매력 뽐내

[정병근기자] 트로트로 가수로 변신에 성공한 소유미가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소유미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트로트 데뷔곡 '흔들어 주세요' 무대를 선보였다. 화사한 노란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소유미는 깜찍한 외모와 뽕끼 충만한 트로트 창법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소유미는 2010년 걸그룹 브이엔티(VNT)로 데뷔했고, 2013년부터 키스앤크라이로 활동하다가 최근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흔들어 주세요'를 발표했다.

'흔들어 주세요'는 정통 트로트 작법에 세련되고 강렬한 최첨단 EDM(electronic dance music) 사운드를 접목시킨 일렉트롯(electrot)이란 새로운 장르다. 어장 관리남에게 간보지 말라는 내용을 담았다. 듀스 이현도가 곡 작업을 했다.

소유미는 목소리는 상큼하지만 깊이 있는 트로트 창법으로 무게 중심을 확실하게 잡았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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