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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한상진, '진짜사나이2' 해군특집 합류


제작진 "정규멤버 개념 없다, 매번 다른 조합으로 시너지"

[김양수기자] 방송인 줄리엔강과 한상진이 '진짜사나이2' 해군특집 촬영에 합류했다.

27일 MBC는 '일밤-진짜사나이2' 해군편 촬영을 위해 해군교육사령부 앞으로 집결하고 있는 멤버들의 사복 차림 모습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아직 입소하기 전임에도 옷, 모자 등등 사복에도 국방색 포인트가 담긴 의상으로 등장하며 '진짜 사나이' 멤버임을 자랑했다.

해군의 특수 잠수부대인 SSU에 도전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해난구조라는 특수 임무를 체험할 예정으로, 아직까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경험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방송인 줄리엔강과 배우 한상진도 이번 해군특집 촬영에 합류했다. 해군교육사령부 입소대대에 모습을 드러낸 두 출연자는 짧게 자른 머리로 남다른 각오를 보여줬다.

한상진과 줄리엔강은 '진짜사나이2' 기존멤버인 임원희, 정겨운, 김영철, 샘오취리, 샘킴, 슬리피, 이규한, 조동혁 등과 SSU 훈련에 도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번 '진짜 사나이2'는 멤버들의 조합을 매번 다르게 하면서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찾아낼 예정이다. 정규 멤버라는 개념이 따로 없다"고 설명했다.

그간 육군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였던 '진짜사나이2'가 SSU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은 5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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