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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정아름·한고은 비키니 몸매 대결 '화제'


탄탄한 몸매에 네티즌 관심 '집중'

[김영리기자] 예정화와 정아름, 한고은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지난 23일 JTBC '썰전'에서 김구라는"'예정화를 처음 봤는데 엄청나더라. 머슬 담당 코치라고 해 비키니 사진을 봤는데 몸매가 대단했다. 유승옥 못지 않다"고 말하며 화제가 됐다.

모델 겸 트레이너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사진에서 예정화는 화이트 비키니 차림으로 몸매를 드러낸 채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록한 개미허리와 11자 복근, 근육질 골반을 뽐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잡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정아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정아름은 몰디브를 배경으로 붉은색 비키니를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탄력 넘치는 뒤태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몸짱스타로 알려진 한고은 역시 방송에서 비키니 수영복 자태를 뽑낸 바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 출연한 한고은은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이탈리아 남성과 함께 온천욕을 즐기며 매끈한 몸매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네티즌들은 "예정화 정아름 한고은, 여자들이 봐도 넋이 나갈 만하다", "다이어트 몸매 관리 자극받는다", "여름이 다가오네. 나도 운동 돌입해야겠다", "요즘은 마른 몸매보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더 인기있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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