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방송인 리아가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이미지의 화보를 선보였다. 어린시절부터 방송활동을 해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던 리아는 최근 tvN 'SNL 코리아6'에 출연하며 유창한 말솜씨와 함께 육감적인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인 방송인으로 성공적으로 입성한 리아는 최근 매거진 맨즈헬스 화보를 통해 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일명 '베이글녀'의 정석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리아는 과감한 포즈와 톡톡 튀는 표정은 물론 베이비 페이스와 상반된 핫바디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탄탄한 꿀벅지와 애플 힙으로 그동안의 소녀 이미지를 뒤엎는 도발적인 육체미를 여실히 드러내며 남심을 술렁이게 한다.
리아는 자신만의 데이트팁으로 "투 두 리스트를 만들라"고 조언했다.
"하고 싶은 일들을 써놓고 하나씩 삭제하는 리스트를 만들어요. 그걸 연인과 함께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좀 더 마음에 맞는 데이트를 할 수 있을 테고, 분명 리스트를 죽죽 그어나가는 재미도 있을 거에요."
리아는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6'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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