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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공소시효' 새 MC 발탁…김상경과 바통터치


4월15일, 22일 밤 11시10분 방송

[김양수기자] 배우 장현성이 '공소시효'의 김상경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장현성은 KBS 2TV '투명인간' 후속으로 4월15일과 22일 2부작 특집으로 방송되는 '공소시효' MC이자 스토리텔러로 발탁됐다. '공소시효'는 시효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은 과거 강력 미제사건을 현재의 범죄 심리 분석과 범죄 프로파일링 기법을 통해 파헤쳐 나가는 법조 시사물.

MC 장현성은 패널로 참여한 변호사, 프로파일러 등과 함께 시청자와 동등한 눈높이에서 사건을 보다 심층적으로 파고들 예정이다.

'공소시효'는 사건의 진실을 찾는 것은 물론 잡지 못한 범인으로 인해 끝나지 않는 고통 속에 살아가는 희생자 가족들에게 '아직 우리가 그들의 고통을 잊지 않았다'는 위로를 전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심야 안방극장을 책임지며 또 한 번 경각심을 일깨울 KBS 2TV '공소시효'는 1편 '평택 버스정류장 살인사건'과 2편 '강진 여아 연쇄 실종사건'을 2주 연속 방송한다. 4월15일 밤 11시10분 첫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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