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느와르M' 첫방…김강우, 강렬 카리스마로 시선 압도

[김양수기자] 배우 김강우가 OCN '실종느와르 M' 첫 방송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 '실종느와르 M'은 28일 첫 선을 보였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범인과 치밀한 대립각을 형성하며 냉철한 카리스마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엘리트 형사 길수현으로 완벽 변신한 김강우의 활약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28일 방송에서 길수현(김강우 분)은 연쇄살인 용의자인 이정수(강하늘 분)에게서 실종자들을 구해내기 위해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쳤다. 암호가 적힌 쪽지만으로 실종자들의 위치를 찾아내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길수현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긴장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했다.

특히, 김강우는 촌각을 다투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범인과의 대면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묵직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 엘리트 형사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평.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완전 긴장감 폭발' '김강우, 냉철한 카리스마라는 말이 딱 어울리게 소화한 듯! 시선을 뗄 수 없었다' '김강우, 저런 비주얼에 연기까지 갑! 완전 불공평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연쇄살인사건의 다음 이야기는 내달 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OCN '실종느와르 M'의 '감옥에서 온 편지' 2부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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