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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채수빈, 해피 바이러스의 클럽 외도


놀 줄 아는 클럽녀로 연기 변신

[정병근기자] 배우 채수빈이 섹시한 원피스를 입고 클럽에서 춤을 췄다.

소속사 토인 엔터테인먼트는 1일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절대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을 맡고 있는 채수빈이 화려한 클럽녀로 파격 변신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수빈은 그동안 '파랑새의 집'에서 보여졌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벗어나 몸에 꼭 맞는 검은 원피스와 긴 웨이브 머리로 섹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클럽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극중 한은수는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하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클럽에서 섹시한 복장으로 알 수 없는 오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녀가 대체 어떤 상황에 놓인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2월27일 홍대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채수빈은 클럽 춤에 익숙하지 않아 리허설에서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좀 놀 줄 아는 클럽녀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감춰진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채수빈이 클럽녀로 변신한 이유는 1일 저녁 7시 55분 '파랑새의 집' 4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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