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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사랑 쟁취하는 타입 아냐, 임자있는 여자 No"


실제 연애 스타일 밝혀

[정명화기자] 배우 서강준이 실제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전직 아이돌 스타 '윤은호' 역을 연기한 서강준은 패션지 바자 화보에서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위트 넘치는 표정연기와 진중한 모습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서강준은 원색 컬러와 화려한 패턴의 의상도 완벽 소화하며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서강준은 "전에는 좋은 작품을 만나서 나를 알리고,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싶은 마음이 컸다. 하지만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선배님들과 연기를 하면서 인기, 명성보다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함을 깨달았다"라며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또 최근 드라마에서 자주 연기한 삼각관계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마음이 있다면 엄두도 내지 않을 것 같다. 대신 그녀가 양쪽에 호감을 보인다면 시도해 볼 수도 있다. 사랑을 쟁취하는 타입이 아니라 자신은 없지만 진심은 통한다고 믿는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서강준은 4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화정'에서 천재성을 지닌 캐릭터 '홍주원' 역을 맡아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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