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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고주원 깨어났다…반전 엔딩에 30% 돌파


자체최고시청률 31.4%…'가족끼리' 이어 주말극 2위

[이미영기자] MBC 주말기획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반전 엔딩으로 시청자들에 충격을 안긴 가운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는 31.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같은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 타이 기록이다. 동시간대 드라마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KBS2 '가족끼리 왜 이래'(40.1%)에 이어 주말극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문수인(한지혜 분)의 남편 마도현(고주원 분)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는 반전 전개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도현은 극 초반 헬기사고로 사망해 장례식까지 치른 상황. 하지만 방송 말미 도현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며 "수인아"라고 불렀다. 수인과 우석(하석진)은 결혼까지 생각하며 사랑이 진전된 상황이라 앞으로 어떤 국면을 맞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전설의 마녀'와 동시간대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2.8%의 시청률에 그쳤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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