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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휘트니 휴스턴 딸, 의식불명으로 발견 "혼수상태"


남편-친구가 발견해 911에 신고…마약류 발견은 없어

[장진리기자]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이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미국의 연예 전문 매체 티엠지닷컴 등 언론은 31일(현지시간)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가 자택 욕조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조지아 주 로스웰 경찰에 따르면 바비 크리스티나는 남편 닉 고든과 친구에 의해 발견했다. 두 사람은 경찰과 구조대원이 오기 전까지 심폐 소생술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바비 크리스티나의 자택을 수색했지만 마약류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티엠지닷컴은 "왜 바비 크리스티나가 욕조에서 쓰러져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고 보도했다. 특히 바비 크리스티나는 3년 전 휘트니 휴스턴이 세상을 떠났을 때와 비슷한 상황으로 발견돼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한편 바비 크리스티나는 현재 뇌가 부어 혼수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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