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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비공개 결혼식 "양가 어른들의 의견"


윤상현-메이비, 2월 8일 결혼식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

[장진리기자] 윤상현-메이비 커플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

윤상현의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는 30일 "양가 가족들의 의견으로 모든 예식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상현 측은 "두 사람 모두 많은 분들께 축복받는 특별한 결혼식을 생각했으나 양가 가족분들께서 조용히 식을 치르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왔다"며 "이에 결혼식은 물론 사전 인사 및 기자회견, 하객 포토월 없이 모든 예식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복한 결실을 맺을 두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오는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해 11월 열애설이 불거지가 열애와 결혼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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