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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QHD급 해상도 게이밍모니터 출시


16대9 화면 비율, '27게임킬 IPS LED' 선봬

[양태훈기자]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가 실속형 게이밍모니터 '27게임킬 IPS LED'를 출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27게임킬 IPS LED 모니터는 16대9 화면 비율의 27인치 QHD급 해상도(2천560x1천440)를 지원, 인터넷 창을 여러 개 동시에 열거나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다루고자 할때 유용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버튼 한 번으로 켜고 끌 수 있는 크로스헤어(타깃) 생성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FPS 게임을 즐기다 보면 조준점이 맞지 않아 상대방의 샷에 먼저 킬(죽음)을 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크로스헤어 기능을 사용하면 화면에 강제로 십자표시가 만들어져 조준이 더욱 수월해진다.

또 기존에 적용돼 호평을 받았던 120헤르츠(Hz)의 오버클럭 기능과 장시간 사용에도 눈이 편안한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기능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패널은 LG 디스플레이의 광시야각(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100만 대 1의 동적 명암비와 6밀리초(ms)의 반응속도, 380칸델라의 밝기를 지원해 화질도 강화했다. 이밖에 6와트(W)급의 스피커, 듀얼링크DVI, HDMI 단자 등도 지원한다. 출고가는 29만 원으로,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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