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제대로 떴다…광고계 블루칩 '러브콜 봇물'

우월 키-완벽 비주얼-매력까지 겸비…쏟아지는 러브콜

[장진리기자] 김영광이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영광은 최근 배우 주원과 더불어 남성 의류 브랜드 지오투(GGIO2)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이와 동시에 화장품, 스포츠 레저 브랜드의 모델로도 연이어 낙점되며 광고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아홉수 소년', '피노키오'로 연이어 안방 여심을 사로잡았던 김영광은 모델 출신의 늘씬한 키와 완벽한 비주얼, 다채로운 매력까지 겸비해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엔피노 관계자는 "김영광이 소화했던 극 중 친근한 재벌 캐릭터 이미지가 슈트부터 화장품, 스포츠 브랜드까지 다양한 광고 모델 제의로 이어진 것 같다"며 "드라마가 끝나기도 전에 이미 광고 계약 문의가 많았고 드라마도 잘 마치고 종영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광은 한중 합작 웹드라마 '닥터 모 클리닉(가제)'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이번 작품에서 김영광은 2NE1의 산다라박과 호흡을 맞추며 한중 양국의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