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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전현무·양정원, 첫 만남 보니 수상한 '70일째'


지난해 방송서 '이상형' 발언, 그 후 3달

[정병근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방송이 관심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연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세히 보면 들여다보면 '궁디팡팡', '70일째'라는 글도 적혀 있다.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22일 JTBC '러브 싱크로'에 함께 출연했다. 남성 30인을 만나 최종 1인을 선택해나가는 연애 프로그램으로 당시 양정원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전현무를 꼽은 바 있다.

양정원은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진짜 내가 이상형이 맞느냐"는 전현무의 물음에 시종일관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평소 그의 열렬한 팬임을 인증했다.

당시 방송일부터 최근 온라인상에 이 스티커 사진이 퍼지던 시점까지 세 달 가까이 됐다. 당시 녹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면 '70일째'라는 글귀와 시기가 비슷해 열애설에 무게가 실린다.

이와 관련해 전현무 측은 본인에게 확인해보겠다고 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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