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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흐뭇한 연말 파티 "명절에 온 가족 모인 듯"


오늘(19일) 방송으로 가을편 마무리…따뜻한 연말 파티 그린다

[장진리기자] '삼시세끼'가 훈훈한 연말 파티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19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 옥택연이 윤여정, 최화정, 김광규, 이승기와 함께 연말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들은 집 앞 평상에 옹기종기 모여 도마와 맷돌, 각종 음식 재료들을 놓고 음식을 만들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며 쌀쌀한 날씨 때문에 모두들 두꺼운 옷을 걸치고 있지만 하나같이 즐거운 표정이다.

또다른 사진 속에서는 이승기와 옥택연, 이서진과 김광규가 마치 형제같은 자세로 다정하게 서 있어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제작진은 "친밀한 사람들이 다 같이 모여 음식을 만들어 먹는 모습이 꼭 명절에 온 가족이 모인 것처럼 내내 흐뭇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밥상을 차려놓고 여는 소박한 파티와 유쾌한 댄스 타임 등을 통해 연말 연시에 가족과 함께 하는 것 같은 온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시세끼'는 오늘(19일) 방송으로 가을편을 마무리하며, 오는 26일 뒷이야기를 담은 에필로그를 방송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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