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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판도라의 상자 열린다 '충격 전말'


박해진-김상중의 딸 죽인 범인? 2년 전 충격적 사건 공개

[장진리기자] '나쁜 녀석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29일 방송되는 OCN '나쁜 녀석들'에서는 박해진의 또 다른 비밀이 공개돼 충격을 안길 전망이다.

'나쁜 녀석들'은 이정문(박해진 분)이 오구탁(김상중 분)의 딸을 죽인 범인임을 암시하며 베일에 싸였던 인물들의 관계가 수면 위로 드러난 상황. 여기에 2년 전에 있었던 또 다른 사건이 밝혀지며 이정문과 오구탁의 관계, 오구탁 딸 살인 사건의 전말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이정문이 "제가 왜 거길 갔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요, 저는"이라는 대사로 2년 전 과연 무슨 사건이 일어났고, 왜 이정문이 무기징역을 받게 됐는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은 29일 밤 10시 방송되는 OCN '나쁜 녀석들'을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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