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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곽진언 "데뷔 앨범, 빨리 내려고 조르는 중"


최종 우승 곽진언 "앞으로 계속 대중과 소통하고 싶다"

[장진리기자] 곽진언이 데뷔 앨범을 최대한 빨리 발매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곽진언은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 6' 우승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빨리 나왔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슈퍼스타K' 우승자에서 정식 가수로 데뷔 앨범을 준비하게 되는 곽진언은 "개인적인 욕심은 최대한 빨리 나왔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빨리 내고 싶어서 많이 조르고 있다"고 웃었다.

대중과의 소통을 강조한 곽진언은 "앞으로 대중과 많이 소통하고 싶다. 물론 저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테지만 좋은 피드백이고 소통이고 공감이다"라며 "계속 그렇게 대화 아닌 대화를 나누며 앨범을 내고 노래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처럼 지내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데뷔 앨범은 지금까지의 곽진언의 노래처럼 솔직담백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 음악이 될 전망이다. 곽진언은 "제가 좋아하는 음악 뿐만 아니라 편하게, 신나게 들을 수 있는 예쁜 음악을 담아내고 싶다"며 "노래에 1집을 내기 전까지 제 이야기를 잘 담아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곽진언은 우승자 특전으로 오는 12월 3일 열리는 '2014 MAMA'에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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